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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떨어져 같이 못해" 이경규, 이수근에 등 돌렸다 ('도시어부5')

펀치넬로01 2023. 12.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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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사진제공=채널a이경규가 멤버들에게 등을 돌렸다.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완도 최강자’ 챔피언 타이틀을 건 도시어부 대 바다사나이 방어, 부시리 낚시 대결이 펼쳐졌는데요.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도시어부 vs 바다사나이 완도 최강자전 리벤지 매치가 진행되었죠.주상욱은 “오늘 기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며 지깅 낚시 1일 차의 각오를 드러내고, 바다사나이 팀 또한 낚시 시작과 함께 폭풍 저킹을 선보이며 오후 대결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답니다.오후 낚시 역시 오전만큼의 역대급 조황을 기록한다



쉴 틈 없이 벌어지는 히트 상황에 세리머니를 기다리는 대기자들까지 생겨났다는 후문.바다사나이팀 구명회 선장은 낚시 도중 걸려 온 예약 전화마저 끊어버릴 정도로 낚시에 열중하며 도시어부와 바다사나이의 쫓고 쫓기는 히트 대결에 이목이 쏠렸는데요.신동만 프로(이하 신 프로)는 빅원을 낚아 올려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사무장의 뜰채질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그간 도시어부에서 볼 수 없었던 신사적인 면모를 보였답니다



오전 낚시에서 신 프로와 팀을 이뤘던 이경규는 이수근을 향해 “아마추어들하고 격 떨어져서 같이 못 하겠네”라며 선을 긋고, 이후 신 프로에게 배운 일명 ‘신사 낚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죠.이후 조과 발표는 어느 팀의 고기인지 공개되지 않은 채로 진행되었죠.멤버들은 본인이 잡은 고기를 단번에 알아봐 제작진을 당황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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