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최악의 성폭행범 쫓는다…‘빨간모자’ 사건 전말은?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용감한 형사들3’에서 형사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의 뒤를 쫓는다.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6회에는 홍승만, 김종탁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할 예정인데요.이날 공개되는 사건은 어느 한 주점에서 강도· 강간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이 도주 중이라는 긴급한 무전으로부터 시작되었죠.당시 당직 중이던 형사는 무전 내용을 듣자마자 두 달 전 벌어진 사건을 떠올리며 현장에 출동한다.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물수건으로 범행 현장을 깨끗이 닦고 도주할 정도로 치밀한 범인은 바로 ‘빨간 모자’유사한 범행 수법으로 강도· 강간을 저지른 사건을 취합하자, 무려 서른아홉 건이나 확인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