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1 울산 캠핑장 마약 난동 차 문 열고 달린 SUV + 맨발에 상의 탈의하고 혼잣말 주말 대낮에 한 캠핑장에서 난동을 부리던 30대 세 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코카인의 100배에 이르는 환각을 일으킨다는 마약류 LSD를 투약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공개된 CCTV에 따르면 장소는 울산의 한 캠핑장. 대낮 시간 맨발에 반바지만 입은 남성이 허리에 손을 얹고 캠핑족 사이를 지나가더니 화단에 들어갔다 나왔다 길바닥에 주저앉길 반복한다. 그러다가 결국 누워 버린다. 비슷한 시각 300m 떨어진 곳, SUV 차량이 차문을 연 채 캠핑장을 빠져나가가다 차량은 조금 뒤 도랑에 빠지고서야 멈췄섰다. 단순한 취객과는 다른 이상한 낌새를 느낀 관리소 직원과 캠핑족들의 신고로 30대 남성 3명은 경찰에 붙잡혔다. 캠핑장 관리인은 "고성을 지르고 해서 가 보니까 동공도 많이 풀렸고 웃으면서 온갖 소릴 하는 .. 2022.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