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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창섭의 열정 멘토링이 포착됐는데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새롭게 정착한 고향 수원의 새 집에서 적응하는 창섭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이날 방송에서 창섭은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나고 자란 고향 수원에서 새롭게 뿌리를 내린 바 있는데요.그의 넘치는 반려견 사랑은 새집에서도 이어졌답니다
일어나자마자 구리의 밥 간식을 챙기고, 내복까지 단단히 입혀 산책에 나서는 것.창섭은 새롭게 정착한 동네에서 구리와 첫눈을 맞이했는데요.집에 돌아와 안방 큰 침대에서 취침한 딸 구리와 거실 소파에 쭈그려 누운 아빠 창섭의 주객이 전도된 투샷은 폭소를 자아냈답니다.그런가 하면 창섭이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 수원에 실용음악학원을 차린 사실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식당에서도 낯가리던 창섭이 수줍음 많은 학생 앞에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긴답니다.한편 본업 천재 창섭의 반전 매력은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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