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산다라박이 투애니원(2NE1)의 YG 엔터테인먼트 기여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죠.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DJ 김태균을 비롯해 게스트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죠.
이날 산다라박은 투애니원(2NE1) 의 YG 엔터테인먼트 기여도가 최하위라는 대성의 주장을 언급하며 "깜놀했죠.
예능인 건 알지만 처음에는 조금 삐쳤다"라고 말했죠.
"투애니원의 YG 기여도가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나 혼자서도 YG 사옥 엘리베이터 정도는 만들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죠.
또 "투애니원이 건물 한 층 정도는 짓지 않았겠냐"라고 자신감을 보였죠.
또 "처음에는 삐쳤는데, 다 풀렸다.
빅뱅과 투애니원은 남매 같은 사이"라며 해명하기도 했죠.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SM 사옥에 뭘 지어줬냐"라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SM의 대표 가수는 H.
O.
T"라며 "플라이 투더 스카이는 엘리베이터, 계단, 창고 정도 했을 거다"라고 말했죠.
김태균은 "그쪽은 구사옥인데요.
신사옥 정도는 소녀시대가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라고 말했죠.
이에 브라이언은 "새로 이사 간 건물은 아직 안 가봤지만,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죠.
이에 DJ들은 "혹시 SM을 나간 가수는 들어갈 수 없는 거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그런 것도 모르겠다"라고 답했죠.
한편 브라이언은 "요즘 화장실에 다녀와서 손을 안 씻는 사람이 많다"라며 "헬스장에서 어떤 분이 화장실에서 손을 안 씻고 운동기구를 만지는 걸 목격하고, 그 운동기구를 포기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이어 최근 '청소광'에서 갓세븐 뱀뱀의 집을 방문한 일화를 언급하며 "뱀뱀이 정말 깔끔하다"라고 칭찬했죠.
산다라박 또한 "그 집은 치울 게 없다"라고 말했죠.
브라이언은 "'청소광' 제작진 측에서 브라이언이 힐링하는 편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다"라고 밝혔죠.
이어 브라이언은 "나는 미니멀리스트는 아닌데, 이 친구는 정말 짐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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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YG 기여도 꼴찌"...산다라박, 대성 발언 반박 "삐쳤었다"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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