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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올해 대학가는 톰크루즈 딸 수리 근황..등록금은 '손절' 아빠가 책임

by 펀치넬로01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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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붕어빵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외출하며 스타일 감각을 뽐냈죠.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5)는 지난 금요일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17)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데이트를 했죠.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6년 결혼, 6년이 지난 2012년 이혼했고, 슬하에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죠.

외신은 "두 사람이 도심을 함께 걸으며 서로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라며 "이들 모녀는 종종 같은 데님룩을 입고 뉴욕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라고 밝혔죠.

특히 지난해 12월 말, 수리가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며 2024년 가을에 입학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죠.

당시 한 소식통은 "수리는 여기저기 대학교에 지원하고 있죠.

케이티는 수리가 뉴욕에 남아 서로 가까이 지낼 수 있기를 정말 원한다"라며 "케이티는 딸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극도로 과잉 보호하고 있다"라고 말했죠.

수리 크루즈의 대학 진학금은 친부 톰 크루즈가 지급할 예정.

톰 크루즈는 이혼 후 수리에게 매달 3만 3,000 달러(한화 약 44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지만, 오는 4월에 수리가 18세가 되면 양육비 지급이 종료되었죠.

하지만 이혼 당시 딸의 의료비, 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의 비용도 지불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11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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