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장민호, 김영철/사진=헤럴드팝 DB교통사고를 겪었던 스타들이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죠.
20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약 16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심으뜸은 "2012년 미국에서 유학 중인 언니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직접 7시간 운전을 해서 갔다"며 당시를 떠올렸죠.
사고 원인은 언니의 졸음운전.
그는 "차가 3~4바퀴를 굴러 깡통 찌그러지듯이 됐다"며 "저는 기억을 잃었고, 헬리콥터로 이송이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그러면서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죠.
사고 후 5~6년 동안 사고 얘기할 때마다 울먹거렸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
가수 장민호 역시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고백한 바.
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를 두려워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는 "과거 아이돌 시절에 교통사고를 많이 당했답니다.
그 이후로 운전과 차가 무섭다"고 털어놓으며 직원들에게 "앞 차와의 간격은 무조건 많이 둬라.
그리고 급하지 않으면 끼어들려는 차는 웬만하면 끼워주라"라고 당부했답니다.
개그맨 김영철은 2015년 교통사고로 골절상과 뇌출혈 등 큰 피해를 입었답니다.
이후 김영철은 "제가 그때 이후로 운전을 안 했죠.
차도 누나에게 드렸다"며 사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답니다.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도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답니다.
2014년 차가 전복될 정도의 사고를 당했던 수빈은 한 인터뷰에서 "그때 이후 후유증이 생겨 자동차 바퀴를 보면 형언할 수 없는 공포감이 생겼다"며 "이후 컴백하고 행사하러 다닐 때 안전띠를 붙잡고 차마 눈을 뜨지 못하고 감고 다녔다.
지금도 운전을 못 한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처럼 스타들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털어놓으면서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안타까워하며 그들이 겪는 트라우마에 우려를 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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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기억 잃은 채 헬리콥터로 이송" 심으뜸→장민호, '아찔' 교통사고 트라우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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