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ma

빅마우스 1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방송 정보 재방송 시청률 출연진 인물관계도

by 펀치넬로01 2022. 8. 7.
반응형

빅마우스 방송정보


편성 : MBC

방영기간 : 2022.07.29. ~

몇부작 : 16부작

방송시간 : (금, 토) 오후 09:50

시청률 : 6.1%

연출 : 오충환, 배현진

빅마우스 작가 : 김하람

빅마우스 애니 : 원작 X

빅마우스 뜻 : 희대의 천재 사기꾼 별명
빅마우스 줄거리 :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빅마우스 출연진 인물관계도

빅마우스 1화 줄거리 결말

“아홉 개의 하천이 흐르는 대한민국 인구서열 10위권의 대도시. 사람들이 아름답고 경이롭고 평화롭다고 말하는 이곳. 그런데 그거 아느냐.

 

“아홉 개의 하천이 흐르는 대한민국 인구서열 10위권의 대도시. 사람들이 아름답고 경이롭고 평화롭다고 말하는 이곳. 그런데 그거 아느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입에 금수저 물고 팔자 좋게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거.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 알지. 여기가 딱 그런 동네다”

 

구천시에 살고 있는 변호사 박창호와 간호사 고미호 부부.

 

구천시에 살고 있는 변호사 박창호와 간호사 고미호 부부.

고미호는 변호사라는 번듯한 직업의 남편을 갖고 있긴 하지만, 변호사씩이나 되어서 사기를 당하는 남편 박창호 덕에 인내심이 바닥난 상태.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라는 고미호의 으름장대로 승소를 위해 사채까지 써댄 노력이 무색하게 박창호는 재판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라는 고미호의 으름장대로 패기있게 재판에 나섰지만, 사채까지 써댄 노력이 무색하게 박창호는 재판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당신 빅마우스라며. 경력도 없이 주둥아리만 놀려댄다고 이쪽 업계에서 당신 별명이 빅마우스라던데 아니냐”며 비난을 퍼붓는 의뢰인.

빚은 원금만 2억 5천9백만 원, 이자는 매달 780만 원. 이는 매시간 만 원씩 빚이 늘어나는 최악의 상황.

 

서슬 퍼런 의뢰인들의 성화에 시달리던 박창호는 참다못해 이혼을 요구하는 고미호 말에 급발진, 아내 화를 더욱 키웠다.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었기에 박창호는 후회에 휩싸인 채 집 밖을 전전했다.

 

박창호의 패소 소식에 참다못해 이혼을 요구하는 고미호. 결국 박창호는 급발진 해 아내 화를 더욱 키웠다.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었기에 집 밖을 전전하며 시간만 축 내는 박창호.

 

이런 가운데 구천 시장 최도하가 박창호에게 구천 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반전됐다. ‘구천 대학병원 살인사건’은 교통사고가 난 차량에서 해당 병원 교수의 시체가 발견돼 탑승자 세 명이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된 사건.

 

이런 가운데 구천 시장 최도하가 박창호에게 구천 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뒤바뀌었다.

‘구천 대학병원 살인사건’은 교통사고가 난 차량에서 해당 병원 교수의 시체가 발견돼 탑승자 세 명이 용의자로 현장에서 체포된 사건으로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특권층의 사모임 NR 포럼에 연루되어 있는 상황.

 

“변호사님 승률이 10%도 채 안 되더라. 변호사 타이틀은 얻었는데 로펌사 콜도 못 받았고. 어쩔 수 없이 개업했지만 만성 적자에.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변호사님 승률이 10%도 채 안 되더라. 변호사 타이틀은 얻었는데 로펌사 콜도 못 받았고. 어쩔 수 없이 개업했지만 만성 적자에.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그 사람들이 나한테 변호사 선임을 부탁할 때 조건이 있었다.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라며 “재판 전략을 이미 자기들이 다 짜놨다. 재판부에 어느 정도 손도 써놓은 상태”라고 박창호를 변호사로 선임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최도하.

박창호가 거절하자 최도하는 “사고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가 없어졌다. 그것만 찾으면 서 교수 죽인 진범이 누군지 밝혀낼 수 있을 거다. 그들은 무죄를 원하지만 난 진실을 원한다”며 “이번 기회에 그들을 끓을 생각”이라며 이중스파이를 제안하며 현금이 든 돈뭉치를 건냈다.

 

“NR 포럼 아시냐. 죽은 서 박사와 용의자들이 다 그 모임 멤버들이다. 골리앗과 싸우는 정의로운 변호사. 콘셉트가 꽤 매력적인 것 같다”고 말해 쐐기를 박았다.

 

"NR 포럼 아시냐. 죽은 서 박사와 용의자들이 다 그 모임 멤버들이다. 골리앗과 싸우는 정의로운 변호사. 콘셉트가 꽤 매력적인 것 같다"라는 최도하의 말에 결국 사건을 수임하기로 한 박창호.

 

결국 블랙박스를 찾아내기 위해 교도소로 향하는 박창호

 

결국 최도하가 시키는 대로 블랙박스를 찾아내기 위해 교도소로 향하는 박창호

타고난 넉살과 유창한 말솜씨로 용의자들의 의심을 해소한 박창호는 사건의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과 공범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성공했고, 블랙박스 영상의 소유자인 장혜진은 살인사건의 공범을 우정일보의 사장 공지훈으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박창호에게 ‘사건을 맡은 것이 큰 불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날려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공범의 이름은 찾아낼 수 없었고 집에 사채업자까지 들이닥치면서 금전의 압박에 시달리던 박창호는 공지훈을 만나 거래를 하겠다는 위험한 유혹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공범의 이름은 찾아낼 수 없었고 집에 사채업자까지 들이닥치면서 금전의 압박에 시달리던 박창호는 공지훈을 만나 거래를 하겠다는 위험한 유혹에 사로잡혔다.

원대한 포부와 달리 공지훈의 성질을 자극하며 거래에 실패한 박창호는 “갈 데까지 가보지 뭐”라며 최도하의 지시도 무시한 채 독단적인 행동을 감행했다.

 

“살인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를 내가 가지고 있다”며 “30억이다. 나쁜 일 도와주는데 이 정도 위험수당은 과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공지훈은 박창호를 무시하며 문전박대했다.

 

“살인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를 내가 가지고 있다”며 “30억이다. 나쁜 일 도와주는데 이 정도 위험수당은 과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제안했지만, 공지훈은 박창호를 무시하며 그를 내쫓았다.

결국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박창호. 박창호는 ‘구천 대학병원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조동화 검사’에게 ‘서용재 살인사건 피의자 법률대리인 박창호 변호사입니다. 검사님께 긴히 제보할 게 있으니 메시지 확인하면 연락 주십시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30억 원을 포기하고 검사에게 블랙박스를 증거로 제출할 마음이었던 것.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 박창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내 고미호, 장인어른 고기광(이기영 분)과 저녁 식사를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다음날,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 박창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내 고미호, 장인어른 고기광과 저녁 식사를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곧 담당 검사로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걸려왔고, 레스토랑 직원이 테이크아웃 해 준 커피를 마시며 자리를 비운 박창호는 운전 중 시야가 흐려지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하지만 그때 담당 검사로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걸려왔고, 황급히 레스토랑을 나가던 박창호는 직원이 테이크아웃 해 준 커피를 들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 검사를 만나러 운전을 하는 박창호. 하지만 커피를 마신 박창호는 운전 중 시야가 흐려지고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고, 결국 큰 사고를 내고 말았다.

잠시 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깨어난 박창호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눈을 뜨니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라는 수상쩍은 말 내뱉었다.

 

빅마우스 2화 예고

빅마우스 재방송 / 다시보기

빅마우스 갤러리

빅마우스 시청자게시판 – https://program.imbc.com/BBS/BIGMOUTH?bbs_id=BIGMOUTH_boardㅇ

반응형

댓글